10년 넘게 걸리는 재건축, 내 아파트 분담금 0원 가능할까?
재건축 사업은 평균 1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로, 각 단계마다 수익성과 리스크가 급변합니다. M-DEENO은 최근 공사비 상승 트렌드를 반영하여, 조합원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공정 5단계를 분석했습니다. 낡은 아파트가 새집이 되는 첫 관문 재건축의 시작은 안전진단(재건축 추진을 위해 건물 안전 상태를 평가하는 절차) 통과와 정비구역(재건축·재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정한 구역) 지정에서 출발합니다. 과거에는 안전진단 문턱이 높았으나, 최근 규제 완화로 통과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입니다.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야 비로소 법적인 사업 지위를 얻게 됩니다. 이 단계에서는 사업의 밑그림인 용적률(대지 면적 대비 건물 총 연면적 비율. 높을수록 세대 수↑)이 결정됩니다. 주도권을 잡는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 주민들이 모여 추진위원회(조합 설립 전 단계로, 재건축을 준비하는 임시 조직)를 구성하고, 이후 정식으로 조합(재건축·재개발을 추진하는 주민 자치 법인)을 설립합니다. ...